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은 지난 20일, 추수감사절 식탁을 장식할 수 있는 소품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을 진행한 김민지 디렉터는 “낙엽을 붙인 유리병에 초를 넣어 가을의 멋과 기분을 낼 수 있는 장식품(Fall Mason Jar)을 만들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모처럼 친구들과 만나 소품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청소년재단은 다음달 18일(토) 크리스마스 장식(Ornament)과 진저 브래드(Ginger Bread)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240)722-7198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