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장로교회, 리버티 신학교 방문
2021-10-31 (일)
유제원 기자
베다니장로교회(담임목사 김영진)는 지난 13-14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버지니아의 리버티 신학교를 방문했다. 베다니장로교회는 매년 리버티 신학교를 방문해 한인 학생과 교수를 초청해 식사도 대접하고 장학금과 소정의 선물도 전달하고 있다.
이날 리버티 신학교를 방문한 김영진 목사는 “고국을 떠나 멀리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신학생 지원 사역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버지니아 린치버그에 위치한 리버티 신학교에는 세계 80개국에서 온 700명이 넘는 유학생이 있으며 매년 2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한국 유학생도 가족을 포함해 200여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 (301)67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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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