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234만달러 순익 자산 4억3,762만달러, 11%↑
2021-10-27 (수) 12:00:00
조환동 기자
시애틀 지역에 본점을 둔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개선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은행의 지주사인 U&I 파이낸셜은 26일 올 3분기에 234만달러(주당 42센트) 순익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별 순익으로는 역대 최대로 전분기의 224만달러(주당 41센트), 전년 동기의 157만달러(주당 28센트)에 비해 각각 개선된 것이다.
3분기 현재 총자산은 4억3,762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 예금고도 3억6,521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순대출(NL)은 3억1,823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4% 각각 증가하는 등 주요 부문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달성했다.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