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리안 페스티발’ 다채롭게 펼쳐진다

2021-10-20 (수) 08:15:4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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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맨하탄 유니온 스퀘어서 한국장터 정취 만끽

▶ 코리안 퍼레이드 대체…한국 멋과 맛 진수 한자리서

‘코리안 페스티발’ 다채롭게 펼쳐진다

‘2021 코리안 페스티발’ 행사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뉴욕한인회]

코리안 컬쳐의 멋과 맛의 진수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1 코리안 페스티발’이 오는 24일(오전 11시~오후 5시) 맨하탄 유니온 스퀘어(17 St.&Between Broadway and Park Ave.)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 ‘코리안 페스티발’은 뉴욕한인회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코리안 퍼레이드 및 K타운 페스티발’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됨에 따라 이를 대체해 마련되는 것이다.

이번 페스티발에는 푸짐한 한식 먹거리와 풍부한 볼거리, 신나는 체험거리 등 한국 장터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날 공식행사에서는 미 주류 정치인 및 커뮤니티 인사들이 대거 참가하며, 한국 문화관광부 선정 예술가상 수상과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등의 수상 경력을 지닌 최진숙 명창의 판소리 등 전통문화 공연, 케이팝(K-POP) 공연, 태권도 시범 등이 이어진다.

또 행사장에는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뉴욕지사의 김치 홍보관과 김치 담그기 체험 등이 마련돼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 주류사회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K 푸드‘의 대표 주자인 김치의 열풍을 지속시켜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아시안 증오범죄 근절 캠페인, 동해^독도 홍보부스, 500인분 비빔밥 퍼포먼스, 궁중의상 체험,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소개되는 게임 진행, 무료 코로나 19 검사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한식과 뷰티 등 각 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상품, 홍보 물품 등이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뉴욕한인회는 한인 2세들에게는 정체성 함양의 계기가 되고, 미 주류사회에는 대한민국과 한인사회 역량을 드높일 뜻 깊은 이번 행사에 많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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