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교회협의회, 원로목사 초청 오찬
2021-10-10 (일)
유제원 기자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범 목사)는 지난 5일 서울장로교회(담임목사 강선웅)에서 원로목사 초청, 특별예배를 드렸다. 이번 달로 회장 임기가 끝나는 이범 목사는 “원로 선배님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그간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렇게 모시게 됐다”고 말했다. 원로목사회장 오쾌한 목사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 준 이범 목사에게 감사하다”면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 나가자”며 고령의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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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