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반값 메트로카드’ 신청하세요

2021-09-27 (월)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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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저소득층 대상 홍보나서

뉴욕시가 모든 저소득층에게 제공하는 ‘반값 메트로카드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지난 2019년부터 버스·지하철 등의 요금을 50% 할인해 주는 반값 메트로카드 프로그램은 연방정부 저소득층 영양보조프로그램(SNAP)과 현금보조수혜자, 뉴욕시립대(CUNY) 재학생, 재향군인 학생, 뉴욕시 서민아파트(NYCHA) 거주자 중 자격 조건이 맞는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뉴욕시는 한국어 등 11개 언어로 제작된 홍보물을 지하철 및 버스 정류소 등에 부착하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반값 메트로카드 프로그램 신청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nyc.gov/fairfares)에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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