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한인교회, ‘가을 가족 페스티발’ …다양한 음식·프로 선봬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가 ‘가을 가족 페스티발’을 열고 교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8일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를 위해 교회는 교육관과 주차장을 전면 개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행사에서 교회 교역자와 교인들은 다양한 캐릭터의 코스츔 의상을 갖춰 입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지역 주민들을 맞이했다.
교인들은 행사 참석자들에게 음료와 핫도그, 햄버거 등을 제공하며 허기를 채울 수 있도록 도왔으며 동물농장,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게임, 에어 바운스, 푸드코트, 페이스 페인팅, 가족 사진관 등 가족이 함께 마음껏 뛰놀며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순서를 마련했다.
또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및 다양한 선물들이 증정했으며 교역자들이 준비한 연극과 찬양 순서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교회는 앞으로도 매년 가을마다 페스티발을 지속적으로 개최, 지역주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