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요청하는 신앙인의 삶” 강조
2021-09-21 (화)
유제원 기자
지난 17일 열린문장로교회 부흥회에서 송태근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열린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용훈)는 지난 17~19일, 송태근 목사(삼일교회)를 강사로 ‘말씀 부흥회’를 개최했다.
17일 버지니아 헌던의 교회에서 열린 부흥회에서는 ‘팬데믹 속에서 삶의 위기를 지나가는 욥기’를 주제로 설교했으며 18일 오전에는 ‘솔로몬의 지혜’, 오후에는 삶의 진정한 형통은 하나님의 목적이 성도의 삶을 통해 진행되고 성취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19일 주일예배에서는 ‘인생의 의미와 청지기적 삶’을 주제로 팬데믹 가운데 성도의 신앙과 바른 공동체의 삶이 강조됐다.
한국에서 탁월한 선교자로 인정받는 송태근 목사는 2012년 삼일교회에 부임해 지역사회를 섬기며 선교적 교회로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열린문장로교회 김용훈 목사는 “이 시대가 요청하는 신앙인의 삶을 다시 한번 성경에 비추어 보면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는 시간이 되었다”며 “혼탁한 성경 해석이 아닌 바른 성경 해석과 함께 귀한 메시지를 전해준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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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