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저먼타운에 위치한 휄로쉽 교회(담임목사 김대영)는 8일(수)-11일(토) ‘추수할 난민을 위한 일꾼’이라는 주제로 선교부흥회와 난민선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선교부흥회에서는 8일(수) 오후 7시 30분-9시 이축복 선교사(A국), 전은미 선교사(남아공), 9일(목) 오후 7시 30분-9시 조민수 선교사(C국), 10일(목) 오후 7시 30분-9시(T국), 11일(토) 오후 6시-8시 임도마 선교사(베트남) 등의 강사들이 나선다.

난민선교 세미나는 오는 11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열린다.

중동과 유럽에서 난민선교를 하는 선교단체 아펜(APEN)의 안바울 총무의 난민선교와 비즈니스, 중동 난민돕기 리홉(REHOPE) 선교센터의 반다윗 선교사의 L국 난민선교, 선교사회 조민수 회장의 C국 난민선교, 이축복 선교사의 유럽 난민 선교 강의가 이어진 후 안바울 선교사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 후 그룹별로 선교사들과의 교제 시간도 갖는다.

세미나 참석을 원할 경우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부흥회와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발열 체크와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참가자 전원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등록 문의 (301)408-8183
info@fellowshipusa.com
주소 18901 Waring Station Rd,
Germantown, MD 20874

<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