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프렌치 모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 21FW 화보로 선미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도시적인 무드가 드러나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부터 볼드한 느낌의 스웨이드 부츠까지, 프랑스의 록 시크 룩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만큼 다양한 스타일링을 가감 없이 소화해내며 유니크한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어떠한 옷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카메라를 압도하는 매혹적인 눈빛, 선미의 자유로운 몸짓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촬영장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선미는 오는 8월 신곡 발표를 예고하며 ‘꼬리’ 이후 6개월 만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선미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