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CKC 사모회, 차신자 신임회장 선출
2021-07-05 (월)
유제원 기자
지난달 29일~7월2일 미주리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PCA-CKC 사모회 총회 참석자들.
미국장로교회 한인교회협의회(PCA-CKC)를 후원하는 ‘사모회’는 지난달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미주리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총회에서 수도노회 차용호 목사의 부인 차신자 사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사모회’는 10여년전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제14차 총회에서 조직돼 전국 9개 노회, 300여 한인교회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목사들의 사역에 묵묵히 협력하는 사모들을 위로하기 위한 중보기도모임으로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2년간 ‘사모회’를 이끌 차신자 회장은 “목양하는 목회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모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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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