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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성광교회 ‘3인 3색’ 특별새벽예배

2021-07-01 (목)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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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건·강은도·김진홍 목사가 인도

▶ 5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생중계

워싱턴성광교회 ‘3인 3색’ 특별새벽예배

워싱턴성광교회 특별집회를 인도할 ‘3인 3색’ 강사들. 왼쪽부터 홍성건·강은도·김진홍 목사.

워싱턴성광교회(임용우 목사)는 오는 5일부터 24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21일 동안 특별새벽예배를 드린다.
워싱턴성광교회는 매년 새해가 시작되는 1월, 그리고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에 중간점검을 위한 특별집회를 갖고 있다.
임용우 목사는 “특별새벽예배는 메마른 심령에 특별한 은혜를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초청하는 시간”이라며 “믿음의 가문, 행복 명가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새벽예배는 매일 오전 5시 30분(토요일은 6시)에 시작되며 온라인(www.shiningstar.org)으로도 생중계된다.
서로 다른 세 명의 강사가 진행하는 ‘3인 3색’ 특별집회의 첫째주(5~7일)는 홍성건 목사(NCMN 설립자), 둘째주(12~17일)는 강은도 목사(더 푸른교회 담임목사), 마지막 셋째주(19~24일)는 김진홍 목사(두레수도원 원장)가 인도한다.

홍성건 목사는 열방대학 설립자로 예수전도단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교회를 통한 사회 각 영역에 변화를 주도하는 NCMN(Nations-Changer Movement & Network)에서 사역하고 있다. 강은도 목사는 한국교회의 보수신학을 대표하는 신진 목회자로 다음세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더 푸른교회를 섬기고 있다.
김진홍 목사는 청계천 활빈교회, 두레마을, 두레공동체운동본부 등을 설립했으며 ‘새벽을 깨우리로다’, ‘황무지가 장미꽃같이’등의 저서를 펴냈다.
문의 (703)205-3900
주소 2937 Strathmeade St. Falls Church VA 22042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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