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공동체 회복의 비전을 가지고 설립된 ‘글로브언약신학교’(Globe Covenant Seminary, 총장 김점옥 목사)는 오는 27일 한인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2021년 선교학교수협회(Association of Professor of Mission) 패널로 선정된 김점옥 총장의 논문 발표회를 겸해 신앙과 교회의 변질을 진단하고 성격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강의로 준비되고 있다.

김 총장은 “신앙이 어떻게 자신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행될 수 있는지, 경험학습모델(Experiential Learning Theory)을 통해 패러다임 전환의 방법과 원리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점옥 총장의 APM 논문 발표회는 오는 27일(일) 오후 6시 워싱턴성문교회(담임목사 최일승)에서 열리며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703)624-7801. 주소 9735 Main St. Fairfax VA 22031(워싱턴성문교회)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