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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 무환상증과 초환상증

2021-06-25 (금) 테드 리/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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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긍정적으로 보면 긍정적인 에너지를 온 우주로부터 끌어내고 부정적으로 보면 부정적인 결과를 얻게 된다.

2005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의학용어가 있다. 무환상증으로 모든 것이 심안(心眼)에 달렸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머리가 아니 마음속에 여러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그 단서는 비전과 감지(感知) 그리고 기억에 연관된다는 거다.

이 환상력(幻想力) 차이에 따라 삶의 진로가 좌우된다는 말이다. 이를 불교에서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한다.

<테드 리/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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