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1희망재단, 포트리 아파트 화재 피해여성에 지원금

2021-06-17 (목) 08:07:5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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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한인상록회도 본보통해 식료품 전달

21희망재단, 포트리 아파트 화재 피해여성에 지원금

15일 변종덕(왼쪽) 21희망재단 이사장과 손한익(오른쪽) 뉴저지한인회장이 포트리 아파트 화재 피해자를 격려하며 지원금을 전하고 있다

뉴저지 포트리 아파트 화재로 입주 닷새 만에 보금자리를 잃은 30대 한인 여성 김모씨를 향해 한인사회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21희망재단은 15일 화재 피해자 김씨를 만나 격려하고 지원금 2,000달러를 전했다.

이날 본보 보도를 통해 김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됐다는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은 “어렵고 도움이 절실한 한인들을 돕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며 “화재로 인해 입주한 지 닷새 만에 보금자리를 잃게 됐다는 사연에 마음이 참 아팠다. 다시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김씨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날 21희망재단의 지원금 전달식에 동석한 손한익 뉴저지한인회 회장도 김씨에게 금일봉을 전하는 등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손 회장은 “이럴 때일수록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한다”며 “포트리한인회 등 관련 한인단체들과 논의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뉴저지한인상록회도 본보를 통해 피해자 김씨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나눴다.
이에 피해자 김씨는 “한인들의 나눔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이 많이 난다. 너무나 감사하다”며 “받은 도움을 다시 한인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 열심히 살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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