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 워싱턴지회(지회장 이석해 목사)는 지난 24일 메시아장로교회에서 이사장 이취임식과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회장 이석해 목사는 “지난 7년간 이사장으로 수고한 한세영 목사 후임으로 서의수 목사를 모시게 돼 감사하다”며 “국군장병 복음화와 신앙전력화를 위한 활동에 동참하는 한인들도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3년 설립된 군선교연합회 워싱턴지회는 14명의 이사들을 주축으로 지금까지 10번의 진중세례식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2만명이 넘는 장병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이밖에도 ‘사랑의 온차 나누기 운동’을 비롯해 민간사역자 1명을 후원하고 있다. 문의 (703)216-0306.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