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학생간 거리두기 3피트 이내로 완화

2021-03-25 (목) 07:54:46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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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마스크 벗었을땐 6피트

뉴저지의 학교에서 학생 간 거리두기가 3피트 이내로 완화됐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24일 학교 교실 내에서 책상 간 거리두기를 기존 6피트에서 3피트로 완화하는 새 지침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주내 모든 초등학교는 지역에 관계없이 학생 간 3피트 이상만 거리를 유지하면 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학교가 위치한 카운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활동 지수가 ‘중간’ 또는 ‘낮음’ 단계에 있을 경우 학생 간 간격을 3피트 이상 유지하면 된다.

24일 기준 주정부의 카운티별 코로나19 활동 지수에 따르면 벌링턴·캠든·글루체스터·살렘·아틀랜틱·케이프메이·컴버랜드 카운티가 중간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학생들은 학교에서 식사를 할 때나 마스크를 벗고 있을 때는 기존대로 6피트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 교사 등 학교 내에 있는 성인들은 6피트 이상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

이 같은 새로운 지침은 지난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새롭게 내놓은 권고 사항에 따른 것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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