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3.1운동 특별 수업을 하고 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달 27일 온라인으로 제102주년 삼일절 특별수업인 ‘3.1운동 자유와 독립을 향한 외침’ 이라는 주제로 각 학년 별로 특별 수업을 가지고 3.1정신을 되새겼다.
이 날 각 학년에서는 삼일절의 역사, 민족적 긍지와 강인한 독립운동 정신, 유관순 열사를 비롯하여 선열들의 몸 바친 희생과 독립운동가 등 발자취를 따라 애국 선열들의 정신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삼일절 특별 수업을 마친뒤 각 반의 글짓기 우수학생들을 선정하였다. 1학년 김서진 , 2학년 케이트, 윌리엄, 3학년 문권석, 4학년 김아인, 김서율 6학년 성예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