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OC 서기국 결혼 증명서 발급 장소 3곳으로 이전

2021-01-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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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서기국(Clerk-Recorder)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넓은 혼다 센터에서 업무를 제공하다가 하키 시즌 시작으로 장소를 최근 예전의 장소로 옮겼다.

현재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 곳은 ‘올드 오렌지카운티 코트 하우스’와 이 서기국의 애나하임, 라구나 힐스 오피스이다. 현재 서기국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반드시 예약해야 하고 증인은 1명으로 제한을 두고 있다. 또 다른 업무는 온라인 또는 예약을 통해서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OC 서기국은 3개의 장소에서 하루에 140커플의 결혼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12월 31일까지 1만 1,000여 커플이 애나하임 애비뉴 야외에서 결혼식을 가졌으며, 2만 2,897개의 결혼 증명서가 발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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