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목회연구원(회장 최일승 목사)은 오는 18일(월)과 19일(화) 이틀간 ‘2021 신년 목회자 세미나’를 온라인(Zoom)으로 실시한다.
최일승 목사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이민 목회가 힘들었는데 이번 신년 세미나를 통해 우리 목회자들이 새로운 힘과 소망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팬데믹 하에서의 성경적 목회 회복과 부흥’이라는 주제로 18일(월) 오후 7시-10시에는 김구원 교수(복음, 구약으로 바라본 목회와 교회의 공공성), 19일(화) 오전 9시-12시에는 김점옥 교수(언약 관점에서 본 칭의 논쟁:성경적 목회 모델의 재발견), 19일(화) 저녁 7시-10시에는 박장훈 교수(바울의 종말론적 목회와 팬데믹)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할 경우 17일(일)까지 이메일(jcmoon1109@gmail.com)로 등록 후 등록비 20달러를 내면 된다. 우편 등록 시 WKMI, Rev, Junbum Lee/ 11352 Aristotle Dr, #405, Fairfax, VA 22030으로 보내면 된다.

<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