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해병 전우회(회장 정재동, 이사장 심경오)는 지난 5일 한국전 참전 기념비 건립위원회(회장 노명수)에 후원 기금을 전달했다. 정재동 회장은 “한국전 희생 용사에 항상 고마움과 또한 미안한 마음을 이제야 실천하게 된 것을 전 해병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정재동 회장(오른쪽 3번째)과 임원들이 노명수 회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동우 사무총장, 홍인의 고문, 노명수 회장, 정재동 회장, 심경오 이사장, 토니 박 건립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