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오남호)이 코로나 19 상황을 맞이해서 각 지역별로 모여서 마라톤 연습을 하고 있다.

이 클럽은 그동안 연습해온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에 매주 일요일 오전 6-8시까지 소그룹으로 모이며, 풀러튼, 어바인, 라팔마, 사이프레스, 아주사(보스톤 마라톤)에서도 같은 시간에 만나서 마라톤 연습을 하고 있다.

오남호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각 지역별로 소 그룹으로 거리를 유지하면서 마라톤 연습을 하고 있다”라며 “현재 전체 회원은 160여 명이지만 많이는 모이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마라톤 클럽에 가입을 원하거나 문의 사항은 한인들은 미셀 이 (213) 241-9929 연락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