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고 교역자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신구 임원진들. 왼쪽부터 장영락 목사, 이필성 목사, 심규섭 목사, 양사무엘 목사, 김용태 목사, 김종률 목사, 이병희 목사
샌디에고 교역자협의회는 10일 오전 10시30분 한인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강용훈)에서 2020년 정기 총회를 열었다.
심규섭 회장은 (출라비스타 장로교회 담임목사) 1부 나눔에서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지어다”라는 성경말씀을 인용해 주님의 소명을 받은 목회자는 적은 일이라도 주님의 일에 목숨을 다해 충성하면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주님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에 참여시켜 주실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2부 총회에서 감사보고, 회계보고 및 회칙 개정 후 새 회장에 양사무엘 목사(새하늘교회), 부회장에 김종률 목사(디사이플 교회), 총무에 이필성 목사(제일침례교회), 서기에 김용태 목사(영락교회), 회계에 이병희 목사(한빛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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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