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코로나 감염률 2% 육박 2차확산 경고
2020-11-09 (월) 09:04:11
조진우 기자
▶ 드블라지오 뉴욕시장 기본적 방역수칙 준수 당부
뉴욕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율이 2%에 육박하자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2차 대확산’이 올 수 있다며 경고에 나섰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6일 브라이언 레더 쇼에 출연해 “전날 신규 확진자 702명으로 감염율은 1.81%을 기록해 전날 1.43% 보다 상승했다”면서 “특히 일주일 평균 감염율이 지난 주 1.81%에서 1.96%로 상승하는 등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감염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빠르게 잠재우지 못하면 제2차 대확산이 올 수도 있다”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대규모 모임 금지, 여행자제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뉴욕시 코로나19 감염율은 지난 4월 정점을 찍은 뒤 5월부터 꾸준히 하락해 8월 최저를 기록했지만, 9월부터 브루클린과 퀸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
<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