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의 공작산 중턱 205m의 지하에서 채취된다는 광천수 ‘게르마늄 약산 샘물’.
1994년에 선보인 이후 26년 동안 한국에서 게르마늄의 효능을 입증시켜 보이며 맑고 깨끗한 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제 천연의 게르마늄 미네랄워터를 워싱턴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김원영 대표(사진)가 천연 게르마늄 미네랄워터를 ‘G48 내추럴 게르마늄 워터’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입고했다.
김 대표는 “청정구역으로 지정된 깨끗한 수원지에서 나오고 유럽이 극찬하며, 인체와 닮아 있고, 논문으로 입증된 놀라운 흡수력과 최적의 밸런스를 보여 주는 것이 바로 약산 게르마늄 워터 G48만의 특별함”이라고 설명한다.

몇 년 전 한국을 방문했던 김 대표는 “약산 샘물을 먹어 본 후 게르마늄의 효능을 몸소 느꼈기 때문에 과감하게 워싱턴 지역으로 수입해 판매하고 싶었다”면서 “7년 전에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고 뉴욕에서는 이미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절차 끝에 지난 9월 16일 워싱턴에 상륙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게르마늄 워터는 병자들을 치료해 기적의 물이라 불리는 프랑스 루르드 샘물과 같이 강원도 홍천군 지하 암반수에도 게르마늄 성분이 48.2PP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미국 FDA와 일본 게르마늄 연구소의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아사히 게르마늄 리서치 센터 자료에 의하면 순도가 높은 유기 게르마늄은 복용 후 인체 내에서 약 20-30시간 안에 인체 내에 있는 암세포, 독소, 오염물질, 중금속 등이 축적되지 않고 소변을 통해 인체에서 완전히 빠져 독성이 남아 있지 않아 안전하다.
김 대표는 “한 달만 마시면 묵은 변비가 해결되고 피부 나이가 젊어지며 피로 해소와 당뇨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면서 “내가 매일 물을 마시고 있는데 탈모가 없어지면서 머리카락이 조금씩 나고 있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내 나이가 80세가 넘었는데 피부 좋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고 게르마늄의 효능을 강조했다.

또 김 대표는 “iTQi(국제 맛 품평회)는 유럽 벨기에에 있는 가장 권위 있는 식음료 평가기관으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감정하기 위해 120명이 넘는 심사단이 구성돼 슈퍼리어 테이스트 어워드(Superior taste Award)를 선정하는 기관이다. 여기서 G48 내추럴 게르마늄 워터는 ‘2 골드 스타스’를 수상하기도 했다”면서 “이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공정한 심사를 하는 만큼 이 물의 효능과 성능을 입증시켜줘서 안심하고 마셔도 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워싱턴 지역에서 게르마늄 워터 G48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원하면서 건강을 지켜 줄 것이라 믿는다”면서 “대리점도 모집하고 있는 중이니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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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