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행 지연·취소 승객들 큰 불편…인명피해 없어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직원들이 탈선한 열차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MTA]
브루클린에서 5일 새벽 지하철 탈선 사고가 발생하면서 열차 운행이 지연되거나 취소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41분께 브루클린 애틀랜틱 애비뉴에서 북쪽으로 1,000가량 떨어진 선로에서 N노선 열차 8량 중 앞쪽 두 번째 열차의 바퀴가 레일에서 벗어나는 탈선사고가 발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이 시간동안 일반 승객의 탑승이 제한되면서 MTA 직원 3명만 열차에 타고 있었으며,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열차 운행이 재개된 이날 오전 5시까지 열차 탈선 사고의 복구 작업이 완료되지 않으면서 N 노선과 R, Q, B, D 노선의 운행이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등 큰 차질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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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