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샤핑 시즌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가든그로브 시는 지역 업소들이 무료 리스팅을 통해서 홍보 및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바이 인 가든그로브’((BiGG) 프로그램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가든그로브 시는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가든그로브 상공회의소와 함께 로컬 비즈니스 증진을 위해서 운영하고 있는 ‘바이 인 가든그로브’ 이용에 관한 설명회를 웨비나로 개최한다.

스티브 존스 가든그로브 시장은 “가든그로브 시는 로컬 비즈니스 서포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며 “업소들의 세일을 강화 시키기 위한 비즈니스 도구를 주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바이 인 가든그로브’ 프로그램에 많은 등록을 당부했다.

현재 100여 업소들이 등록되어 있는 이 프로그램에는 업소 홍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디스카운트 쿠폰이 올려져 있다. 이 웹사이트 등재해 있는 업소들은 자동차 수리 업소에서부터 자동차 딜러, 유명 식당, 5스타 호텔 등 다양하다.

이번 웨비나에 대한 등록은 ggcity.org/bigg 또는 (714) 741-528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가든그로브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바이 인 가든그로브’ 디스카운트 프로그램 등록을 원하는 업주들은 반드시 가든그로브시 비즈니스 면허를 소지해야 하고 고객들에게 디스카운트나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