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20대한인, 고의 차량충돌 탑승자 2명 중상

2020-10-29 (목) 10:13:15 서한서 기자
크게 작게
뉴저지 노스베일 거주 20대 한인 남성이 고의로 차량 충돌 사고를 일으켜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탑승자들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28일 버겐카운티검찰에 따르면 한인 김모(21)씨는 27일 오전 9시30분께 노우드 리빙스턴스트릿 선상에서 고의로 SUV차량에 충돌해 탑승자들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붙잡혔다.
김씨는 자신의 포르쉐 차량을 과속 운전해 각각 46세인 남성과 여성이 타고 있던 인피니티 SUV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은 인근 숲길로 처박혔으며 탑승 남녀는 모두 인근 해켄색병원으로 후송됐다. 특히 여성 피해자의 경우 출혈로 인해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일으킨 김씨 역시 긴급출동한 소방관들의 구조 작업에 의해 차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검찰 조사 결과 김씨는 고의로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씨에게 2건의 가중폭행 혐의를 적용했다.

<서한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