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톤새한장로교회, 창립 40주년 가정사역 세미나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소재한 워싱톤새한장로교회(담임 한창훈 목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한인 커뮤니티를 섬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무료 가정사역 세미나를 화상(Zoom)으로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내달 6일(금)과 7일(토) 양일간 새한장로교회 교육 위원장이자 버지니아 워싱턴 대학교 상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함윤기 사모(사진)가 ‘우울증의 진단과 대처방법’ 및 ‘스마트폰 세대의 자녀양육’이란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6일(금) 오전 10시 30분-12시와 7일(토) 오후 7시-8시 30분에는 ‘우울증의 진단과 대처방법’, 6일(금) 오후 7시-8시 30분과 7일(토) 오전 10시-11시 30분에는 ‘스마트폰 세대의 자녀양육’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창훈 목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스트레스로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스스로 정신건강을 지켜야 할 중요한 시기”라면서 “‘코로나 블루’를 잘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법과 교육을 통해 우울증 등 심각한 정신적 질환으로 진전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여를 원할 경우 새한장로교회 사무실, DC가정사역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703)333-3123 새한장로교회 사무실, (847)800-0373 DC가정사역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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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