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워싱턴 상륙
▶ 프리바이오틱스 함유 ‘마시는 유산균’
영원무역의 최성준 전무(왼쪽)와 김영근 웨어하우스 매니저가 워싱턴에 상륙한 신제품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소개하고 있다.
국순당의 백세주 워싱턴 총판인 영원무역(대표 황원균)이 최근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출시했다. 신제품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국순당의 인기 제품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의 두번째 제품이다. 국순당은 지난 2018년 한국 최초로 유산균 강화 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출시한 후 꾸준하게 막걸리 유산균을 활용한 제품 연구에 나섰으며 이번에 새로 프리 바이오틱스 막걸리를 미국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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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이어 워싱턴 지역에서 처음 판매되는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에는 몸속에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균을 억제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시리즈 첫번째 제품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순당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ml)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고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생막걸리 한 병(750ml 기준)당 1억 마리가량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은 함량이다.
이 제품은 우리쌀로 빚은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2019 쌀가공식품 품평회에서 1위인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출시 이후 1년 만에 100만병 판매를 돌파하고 비수기인 올해 1월에도 10만병을 판매하여 전월(2019년 12월) 대비 88.7% 늘었고, 전년도 1월보다는 51.5% 증가하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한국 막걸리 업계에서는 막걸리 비수기인 1월에 이처럼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제품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막걸리 한 병(750ml)에 유산균 배양체가 1000억 개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도 1000mg이 들어 있다고 한다. 유산균배양체와 프락토올리고당은 몸 속 장에서 유산균 증식에도 도움이 된다.
신제품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상큼하고 기분 좋은 깔끔한 신맛과 감칠맛이 어우러지며 목 넘김이 부드러워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그래서 장 건강에 관심이 높은 워싱턴 지역 여성 및 장년층 소비자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기존 ‘1000억 유산균 막걸리’와 동일한 5%이다. 용량은 750ml.
워싱턴 지역 출시에 이어 향후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국순당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의 미국 외 다른 국가 수출에도 적극 나서 우리 전통주인 막걸리의 고급화된 이미지를 구축, 프리미엄급 막걸리 수출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국순당 백세주 워싱턴 총판인 영원무역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시기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동포사회에 조금이나마 건강과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판매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다. 건강에 조금이라도 유익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영원무역에서는 국순당 프리바이오 막걸리 외에 다양한 맛(요거트, 복숭아, 레몬, 딸기 등)의 ‘순하리’ 소주와 ‘처음처럼’ 소주, 청주와 복분자주, 백세주 등도 구비하고 있다.
구입 문의 (571)299-4154, 버지니아, (301)454-0505 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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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