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G 동물 보호 서비스국, 주민위한 서비스 제공

2020-10-23 (금) 12:00:00
크게 작게
가든그로브 동물 보호 서비스국은 코로나 19 시기에도 주민들을 위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국은 애완동물 면허와 등록, 불임 수술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4개월이상된 모든 애견들은 반드시 라이센스를 발급 받아야 하고 광견병 예방 접종도 받아야 한다. 고양이는 의무적이 아니고 권고 사항이다.

애완동물에게 라이센스를 발급하면 오너십을 가질 수 있을 뿐만아니라 실종된 애완동물을 찾았을 경우 쉽게 주인을 찾아 줄 수 있다. 애완동물 등록과 라이센스 갱신은 ggcity.org/animalcare을 통하면된다.


애완동물의 불임과 중성 시술은 의무적이지 않지만 원치않은 애완동물의 수를 줄이기 위한 권고 사항이다. 불임과 중성 시술은 애완동물의 건강을 위해서 좋다. 일부 암 종류의 경우 불임과 중성 시술로 제거될 수 있다.

또 애완동물들이 밖으로 뛰쳐 나가는 것을 줄여서 차에 치거나 길을 잃는 경우를 줄일 수 있고 싸워서 부상 위험도 감소될 수 있다.

이에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든그로브 동물 보호 서비스국 (714) 741-5565, 또는 animalcare@ggcity.org으로 이메일 하면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