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만희코주재단 ‘제1회 오픈 골프’ 성황

2020-10-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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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희코주재단 ‘제1회 오픈 골프’ 성황
한인 비영리단체 만희코주재단(이사장 박형만)이 주최한 제1회 오픈 골프대회가 총 128명이 출전한 가운데 지난 9일과 10일 글렌 아이비 골프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제프리 강 선수가 합계 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 1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고, 2위 차재훈, 3위 박상현, 4위에는 데미 루나스 선수가 올랐다. 골프 유망주 발굴과 골프 활성화를 위해 대회를 마련한 박형만 이사장은 슈라이너 아동병원에 5,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고,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박형만 이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과 최석호 의원 및 참가자들이 대회 후 한 자리에 모였다. [만희코주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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