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유권자 32만여명 우편투표 마쳐

2020-10-09 (금) 08:18:04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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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전체유권자의 6% 민주당 유권자 공화보다 3배 많아

오는 11월 3일 대통령선거 및 본선거를 앞두고 뉴저지 유권자 32만 명 이상이 이미 우편투표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으로 뉴저지 유권자 32만1,897명이 우편투표를 접수했다. 이는 뉴저지의 총 유권자 590만 명의 약 6%에 해당하는 수치다.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등록 유권자가 19만967명으로 공화당 등록 유권자 6만4,377명보다 3배 가까이 많다.


하지만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는 연방하원 뉴저지 3선거구의 경우 민주·공화 양당 소속 유권자들의 우편투표 양상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기준으로 민주당 등록 유권자는 1만9,819명, 공화당 등록 유권자는 1만5,151명이 각각 우편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하원 뉴저지 3선거구는 민주당 후보인 김 의원에 맞서 사업가 출신의 데이빗 리처가 공화당 후보로 나선다. 리처 후보와 공화당의 도전이 거세지만 김 의원의 재선 성공을 예측하는 분석이 우세하다.

한편 대선 및 본선거 투표를 위한 뉴저지 유권자 등록은 오는 13일 마감된다.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이들은 이날까지 등록을 마쳐야 투표권이 부여된다. 또 우편투표의 경우 선거일인 11월 3일까지는 선거관리위원회로 발송을 해야 한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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