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필 대표, LAPD에 방역 마스크 4만개 전달
2020-10-09 (금) 12:00:00
박상혁 기자
코로나19 사태 속에 치안 일선에서 활동하는 경찰을 위해 한인 가전 도·소매 업체 ‘레이저 플러스’의 이병필 대표가 8일 LA 경찰국(LAPD) 본부를 찾아 방역용 마스크 4만 개를 전달했다. 이 대표는 LAPD에 KN95 마스크 3만6,000개, 한인경찰협회(회장 벤 박)에 4,000개를 각각 기증했다. 이날 이병필(오른쪽 두 번째) 대표와 경찰 관계자들이 전달 행사 후 마스크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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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