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회장 입후보자 없어, 내일 이사회서 선출할 듯
샌디에고 한인회의 제35대 한인회장은 이사회에서 선출될 전망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후보등록 마감일까지 입후보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와 관련 선관위 내부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후보등록 일정을 연장하는 방안은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회 정관에는 입후보자 없어 선관위에서 회장을 선출하지 못하면 비대위의 후보 추천을 받아 이사회에서 의결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따라 현 회장의 연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내일 한인회관 J&J 홀에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