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소재한 베다니 장로교회(김영진 담임목사)는 가을학기 수업을 온라인(Zoom)으로 개강한다.
이번 학기에는 장애인 모임, 수요 여성모임, 한글학교, 목요 시니어 센터, 토요 남성모임 등이 열린다.
장애인 모임은 매주 주일 오후 4시부터 장애인 학생과 부모, 교사가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며 교제를 나누는 모임이다.
수요여성모임은 오는 30일(수)-11월 18일(수)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8주간 동안 마더와이즈, 성경읽기반, 에어로빅, 영화와 사진 이야기, 영어성경(요한복음)읽기 등의 주제로 소그룹으로 나누어 수업이 이뤄진다.
동참을 원할 경우 담당 교역자 또는 소그룹 리더에서 링크를 받은 후 참여하면 된다.
한글학교는 12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수업이 진행된다.
1,2교시에는 한글 수업, 3교시에는 종이접기, 동화마을, 아트 앤 크레프트, 한국영화 및 K-pop 연구, 동요 등의 특별활동 수업이 열린다.
목요시니어 센터는 10월 1일(목)-19일(목),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1시까지 시니를 대상으로 예배와 수업을 갖는다.
토요남성모임은 10월 3일(토)-11월21일(토),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정오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등록비는 무료다. 한문성경공부반, 부부가 같이 하는 홈트, 스트링(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www.bethanyusa.org
(301)67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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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