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휄로쉽교회(현지용 목사)는 오는 20일(일) 분립 1주년 기념예배를 연다.
메릴랜드 휄로쉽교회(김대영 목사)의 분교로 2002년 설립된 버지니아 휄로쉽 교회는 지난해 6월 공식적으로 분립돼 올해로 1주년을 맞이했다.
현지용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가운데 분립 1주년을 맞게 돼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와 열방에 영혼구원을 멈추지 않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일(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는 기념예배는 현장예배에 40-50명 정도가 참석 가능하고 온라인으로 동시 생방송된다. 신상윤 목사(남침례교 바지니아주총회)가 설교에 나선다.
스털링에 소재한 버지니아 휄로쉽교회는 주일예배, 금요기도회, 영어권 주일예배, 교육부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fellowshipva.com/ko
문의 (703)444-5634

<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