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에서 영화·콘서트 관람

2020-08-26 (수) 12:00:00
크게 작게

▶ 에스콘디도 샤핑몰 주차장

극장과 전시관이 코로나로 문을 닫은 가운데, 에스콘디도 캘리포니아 예술 센터(CCAE)는 샌디에고 카운티 북부 웨스트필드 몰 내 구 노드스트롬 주차장에서 야외 영화 및 콘서트 관람 서비스를 시작했다.

CCAE는 지난 21일 “Grease”를 온라인으로 5시간 동안 판매했으며 인기가 많아 8월30일까지 상영될 핵심 스크린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트센터는 3개의 LED 스크린으로 약 200대 차량이 주차해 불편없이 잘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픽업트럭 또는 해치백 뒤쪽에 앉아서도 볼 수 있지만 반드시 지정된 주차장소 내에 머물러야 한다.


영화나 콘서트를 듣기위해 관람자들은 아트센터가 운영하는 AM라디오 방송에 채널을 맞추거나 창문을 내려 스피커 음향을 들을 수 있다.

아트 진행감독 줄리아나 크레스포는 “모든 콘서트 뿐 아니라 영화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와 음악으로 선별해서 프로그램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차량 당 50달러이며 음악 콘서트는 아티스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