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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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2020-07-30 (목) 구수옥/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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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오가는 순례자 누구에게나 열린 기도의 장소.
길 위에서 물으면 단 하나만이라도 이루어질까.
기도의 말을 찾아보자.

<구수옥/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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