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특수교육센터, 발달장애 가정에 나눔행사

2020-07-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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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특수교육센터, 발달장애 가정에 나눔행사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가 지난 23일 LA 인근 왕 글로벌넷 주차장에서 한인 발달장애 가정을 위한 식료품과 마스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오픈뱅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LA지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 100 가정에게 햇반, 김, 쌀국수, 스낵, 가주 정부 발달장애국이 지원한 어린이용 천 마스크 100장, 손세정제 등이 담긴 가방을 전달했다. 한미특수교육센터는 코로나19로 절박한 상황에 놓인 장애가정을 위해 기금모금을 전개했고 지난 3개월 동안 3차례에 걸쳐 총 600 가정에게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미특수교육센터의 로사 장(오른쪽 두 번째) 소장과 직원들이 나눔 행사에 앞서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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