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차일드케어 센터 오늘부터 운영 재개

2020-07-13 (월)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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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교실당 15명 이하 수용

뉴욕시 전역의 차일드케어 센터가 오늘(13일)부터 운영 재개가 허용된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차일드케어 재개는 일을 하는 부모 입장에서 무척 중요하다”며 재개 허용 이유를 밝혔다.

시보건국 안전 치침에 따르면 한 교실에 15명 이상의 학생을 수용할 수 없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학생과 교사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일일 건강검진, 주기적인 소독 및 장난감 등 물건 공유 제한 등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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