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원 박사 “한인 치매환자 가족에 도움”
2020-07-08 (수) 12:00:00
▶ UC 어바인 ‘마인드’ 연구소, 아시안 담당 디렉터로 발탁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의 고문으로 봉사하고 있는 신혜원 박사(사진)가 내달부터 UC 어바인 마인드(UCI Institute for Memory Impairments and Neurological Disorders)에서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디렉터로 근무한다.
신 박사는 이곳에서 치매 및 관련 질환 교육과 임상연구를 담당하게 되는데,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기관들과 협력 관계를 맺어 나가며 아시안들의 과학 및 임상 연구 레지스트리를 구축하는 일을 하게 된다.
신 박사는 또한 아시안들이 연구에 참여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될 수 있는 언어나 문화 장벽을 줄이고, 구축된 아시안 데이터가 치매 및 뇌질환 관련 연구 뿐 아니라 신약 및 기기 개발, 치매 관련 정책을 마련해 나가는데 기반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유분자 이사장은 “신혜원 박사가 UC어바인 마인드 디렉터로 일하게 됨에 따라 MOU를 맺고 있는 이 기구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를 통해 한인 사회가 점차 고령화 됨으로 점점 늘어나고 있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 박사는 어바인에 위치한 메디칼 프로그램 마케팅 회사인 카이론 토탈(Chiron Total)의 공동 창업자이자 공동 대표로 일하고 있다. 신 박사는 또 원격진료와 원격 환자 모니터링을 하는 의료 기관인 RIIID 메디칼 그룹의 부대표 연구자로 활동하고 있다.
소망 소사이어티와 협력 관계에 있는 UCI MIND는 UCI 내에서 치매 및 뇌신경 질환을 연구하는 연구소이다. https://www.mind.uci.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