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 참가 학생들이 줌으로 문제를 풀고 있다.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회장 오득재)는 지난 13일 오후3시 온라인 줌을 통하여 중, 고생 1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 협의회 관할지역 (샌디에고, 피닉스, 아리조나, 네바다, 리노, 라스베가스, 뉴멕시코, 리버사이드)에 거주하는 학생들뿐만아니라 타 민족 학생들도 참석해 호응을 얻었다.
오득재 회장은 ”온라인으로 대회를 치룬다는 것이 쉽지 않았으나 모든 자문위원들이 참여하고 관련 분과와 임원들이 합력하여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뚫고 끝가지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 것에 대하여 참여 학생들과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조국 통일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기성 세대가 못한다면 꼭 여러분 차세대가 우리의 소원인 통일을 이룩하기를 바라며 이러한 협력과 동참이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여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숙 부회장(교육분과)은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 있으니까 가족들과 함께 통일과 한국 역사에 대해서 공부하는 효과가 있었다”라며 “준비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성공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 학생 30달러상당의 선물권이 전달되며, 결선 진출자 14명중에서 상위 3명이 입상했다. 입상자는 ▲통일상-최연웅(캐년 힐스 중학교 8학년) ▲평화상-신사랑(랜초 델 레이 중학교 7학년) ▲민주상-김채빈(위트니 고교 8학년) ▲협의 회장상-권나형, 권하민, 김채은, 박나리, 신믿음, 안예진, 오주완, 오충만, 이혜인, 조예찬, 허효정 등이다.
한편 이 대회에 앞서 안태형 박사(OCSD평통 전문위원)가 ‘한반도의 평화,번영, 통일’이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퀴즈 출제 범위는 한국의 근대 역사와 문화, 남북한의 동질성과 차이, 주변국과의 관계, 평화통일의 당위성에 관한 내용이다. 대회는 예선 60문제와 결선 (14명) 60문제를 OX, 사지선다형, 단답형 주관식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