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용사들 잊지 말아야”
2020-06-12 (금) 12:00:00
▶ 재향군인 남서부지회 이승해 회장…한국전 발발 70주년
6.25전쟁 당시 소대장으로 한국전에 참전했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남서부지회의 이승해 회장(사진)은 매년 6월만 되면 전사한 전우들이 많이 생각난다. 중부 전선 한국군 7사단 8년대 2대대 소대장으로 참전 했던 이 회장은 갑종 3기 출신으로 동기생 중에서 30여 명이 전사했다.
이승해 회장은 “6.25 참전 순국, 호국 용사들의 거룩한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의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참전.순국.호국 용사들의 값진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해 회장은 또 “한국전 발발 70주년을 맞이해 국론을 하나로 결집하여 국민 대통합의 계기로 삼아 직면하고 있는 코로나 위기와 국가적 난국을 해결했으면 한다”라며 “이것이 호국.순국. 참전 용사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재향 군인 남서부지회는 오는 25일 오전 11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6.25전쟁 7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재향 군인회 남서부지회 (714) 590-9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