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2주전 비해 37%나 늘어

2020-06-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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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 보건국장 사임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9일 코로나 19로 인해서 8명이 사망해 전체 사망자 수는 185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보건국에 따르면 전체 확진자 수는 7,614명으로 전날에 비해서 93케이스(1.2%), 1주전과 비교해서는 1,049케이스(16%), 2주전에 비해서는 2,036케이스(37%) 각각 늘어났다. 이 중에서 지금까지 3,372명이 회복됐다.

오렌지카운티는 지금까지 16만 4,981명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는 전날에 비해서 2%, 2주전과 비교해서는 57% 증가한 것이다. 현재 304명이 코로나 19로 입원중이고 146명이 중환자실에 있다.


도시별로는 샌타애나가 1,51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애나하임 1,350명, 가든그로브 423명 등으로 나타났다. 부에나팍 시는 216명, 풀러튼은 257명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의 니콜 퀵 보건국장이 지난 8일 사임했다. 퀵 박사는 지난달 카운티에서 일부 비즈니스 영업 재개시 얼굴 가리개를 의무화 시켜서 일부 주민들과 수퍼바이저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니콜 퀵 국장은 얼굴 가리개 의무화 조처로 인해서 일부 주민들이 집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위협을 받았다. 그녀는 작년 6월 보건국장으로 일해왔다.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새 보건국장에 클레이튼 차우 박사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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