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에 감염된 재소자가 1주일 사이 60%가 증가했습니다.

알렉스 비야누에바 엘에이 카운티 셰리프 국장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가 가운데 357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전체 재소자의 40%에 해당하는 4천 5백 90명이 격리 조치 됐다고 비야뉴에바 국장은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재소자 가운데 117명은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디오서울 임승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