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문 여는 남가주 골프장들
2020-04-22 (수)
코로나19 사태로 폐쇄됐던 남가주 지역 골프장들의 문이 다시 열리고 있다. 벤추라카운티 정부가 지난 20일 경제 재개 조치의 일환으로 골프장 영업 재개를 허가한 가운데 21일 오렌지와 리버사이드 카운티도 관내 모든 퍼블릭 및 프라이빗 골프장 운영을 허가한다고 밝혔다. 21일 문을 연 벤추라카운티 무어팍의 러스틱 캐년 골프장에 많은 골퍼들이 몰려나와 오랜만에 라운드를 즐기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