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의료용 마스크 2,800장 뱅크오브호프, 병원 기부

2020-04-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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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코로나-19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뉴욕-뉴저지 지역 의료진들을 위해 뉴저지에 위치한 홀리 네임 메디컬 센터에 의료용 마스크 2,800장을 기부했다.

김규성 동부지역 총괄 수석전무는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를 통해,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이 더욱 큰 힘을 발휘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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