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든 소매업소 직원 마스크 의무화”

2020-04-08 (수)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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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나 셰 어바인 시장 행정명령… 오늘 부터 시행

▶ 사회적 거리두기·손 씻기도 계속

“모든 소매업소 직원 마스크 의무화”

크리스티나 셰 어바인 시장이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시책에 대해서 발표하고 있다.

어바인 시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위해서 모든 소매업소 종업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시켰다.

크리스티나 셰 어바인 시장은 지난 6일 행정 명령을 통해서 오늘 오전부터 어바인 시에 있는 모든 소매업소 종업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시켰다. 크리스티나 셰 시장은 “이번 행정 명령은 우리 커뮤니티를 보호하기위한 것”이라며 “주민, 가족, 종업원들의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티나 셰 시장은 또 “상당수의 필수적인 비즈니스는 업무 성격상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없을 수도 있다”라며 “마스크 착용은 바이러스로부터 서로를 보호할 수 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정 명령은 그로서리 스토어, 약국, 식당, 소매업소 등이 포함된다. 마스크는 반다나(큰 손수건), 천 마스크, 목도리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이다.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로부터의 전염을 줄일 수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손 씻기는 계속해서 해야 한다.

어바인 시에서 내린 행정 명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ityofirvine.org/covid19을 통하면 알 수 있다.

한편 미 질병 통제국(CDC)는 그로서리 사는 것을 비롯해 공공 장소에 갈 때 주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주민들이 마스크 착용시 N-95 또는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하지 말아 줄 것을 권했다. 이 마스크들은 헬스케어 근무자들을 위해서 반드시 비축해 놓아야 할 중요한 의료 물품이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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