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우즈 인근 호텔에 홈리스 사용 무산 가능성
2020-04-08 (수) 12:00:00
<속보> 홈리스 임시 거주지로 지정된 라구나 우즈 근처 아이레스 호텔 소유주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인한 주민들의 반대(본보 4월 3일자 A12면)에 부딪치자 카운티 정부에 계약 파기를 요청했다.
이 호텔측은 6일 성명서를 통해서 “라구나 우즈 주민들의 우려를 들었고 더 이상 이웃들에게 두려움을 안겨주기를 원하지 않는다”라며 “우리의 이웃들을 케어하는 것이 가장 우선으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라구나 우즈 빌리지 단지의 홍보 담당 에일린 폴린 디렉터는 “이 호텔에 가는 사람들에 대해서 우려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혹시나 시니어 커뮤니티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될 까봐 우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